저는 도요타그룹의 상장기업 기술부에서 일하면서 「TPS」와 생산성 향상의 「가이젠(개선)」에 대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고객의 지지를 등에 업고 낮은 에너지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내는 환경배려형 개선을 위한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이젠(개선)은 도요타식 공장운영 방침입니다만, 이에 플러스해서 말씀 드리자면 설비에 의한 개선은 어디까지나「수단」이지「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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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요타그룹의 상장기업 기술부에서 일하면서 「TPS」와 생산성 향상의 「가이젠(개선)」에 대해 많은 경험을 쌓았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고객의 지지를 등에 업고 낮은 에너지로 높은 효율을 이끌어내는 환경배려형 개선을 위한 컨설팅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가이젠(개선)은 도요타식 공장운영 방침입니다만, 이에 플러스해서 말씀 드리자면 설비에 의한 개선은 어디까지나「수단」이지「목적」이 아닙니다. 설계의 달인 스즈키 야스시 개선 컨설팅의 주요 흐름■ 서론
수년 전부터 한국 기업에 몸담고 계신 분들이 일본의 도요타 및 도요타 그룹 각 사의「TPS」(TOYOTA Production System)세미나 수강하기 위해 종종 일본에 오고 계십니다. 그러나 수강자 중에는「실적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지 모르겠다」혹은「TPS」의 본질 자체를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예:가이젠(개선)의 의미, 가치, 방법을 모르겠다 등) 이들 기업들에게 또는 수강을 하지 않았지만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세미나와 같은 일방적인 컨설팅이 아니라 (강사와 수강생의 위치가 아니라) 실천적인 컨설팅 즉, 제조・비제조 부서를 불문하고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컨설팅을 통해 성과를 내고 이익에 반영하는 것이 주안점을 두어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TPS」란?
「TPS」는「생산성의 효율화와 원가절감」,「JIT(저스트 인 타임)」, 「자동화」이 세 가지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3무 「무리(무리)・무다(낭비)・무라(편차)」,「효율화」,「ECO」이들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 바로「TPS」입니다. 만들기만 하면 무조건 팔리는 대량생산・대량소비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당연시되는 시대입니다. 필요 이상의 양산은 불필요한 원자재의 구매, 부품 재고, 전기 석유 등 에너지의 낭비, 재고를 쌓아두는 부지나 창고의 증가, 폐기물 등을 발생시킵니다. 이런 낭비는 곧 경비 증가로 이어집니다. 또한 일본 한국을 막론하고 아래의 사항들이 버젓이 통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필요한 때에 필요한 제품을 필요한 양만큼 만든다」,「기존의 설비를 편리하게 개선하며 감가상각 기간이 지난 설비도 보전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개선하여 이용한다」는 것이 「TPS」의 기본 사고방식입니다. 당사가 납입한 수많은 설비들도 고객의 이「TPS」사고에 맞추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을 때 납입한 것들입니다. 「TPS」를 추진한 결과, 효율화가 진행되어 인력이 남게 되면 그 인재를 다른 부서에 배치 전환시켜 유효하게 활용하여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코 인력 감축을 위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작은 일부터 착실히 해나가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동」하지 않는 한 「결과」는 없으며 이익도 없습니다. ■ 구체적 실천
다양한 사업내용과 사풍(기업문화), 규모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명확한 판단을 위해는 아래의 내용과 같은 구체적인 제안이 필요합니다.
■ 컨설팅 실적 사례
■ 컨설팅 금액
■ 맺음말
저는 도요타 그룹의 기술부에 재직하면서 현장에서「TPS」를 직접 경험하였으며 생산성향상을 위한「가이젠(개선)」 작업에도 다수 참여하였습니다. 제조업은 굉장히 넓고 방대한 분야로 개선 오피니언으로서 저처럼 외부의 전문가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불황기는 무슨 일이든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불황 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이럴 때야 말로 원가 절감을 재검토하는 등의 효율적인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경기가 나쁠 때는 모두 몸을 움츠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언제 경기가 회복될지는 불투명하지만 V자 곡선을 그리며 경기가 회복할 때를 대비해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TPS」를 한국의 기업에서 활용하는데 미력하나마 조력해드릴 수 있다면 정말로 기쁘겠습니다. 함께 뜨거운 힘과 열정을 모아 일한의 비즈니스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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